남별궁(南別宮)
조선 선조가 임진왜란 때에 자주 이곳에 와서 명나라 장수와 관원들을 접견하면서 남별궁으로 이름붙여진 별궁. 본래 조선 태종의 둘째 딸 경정공주(慶貞公主)가 출가해 거주하던 저택으로 1897년 헐리고 환구단이 세워짐.
연도 :  ?-1897
분류 :   문화·예술>미술
유의어 :
소공주댁(小公主宅) 소공주택(小公主宅)
관련어 :
공주궁(公主宮) 구조선호텔(舊朝鮮호텔)
환구단(圜丘壇)
상위어 :
별궁(別宮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