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명(趙銘)
조선전기 음보(蔭補)로 병조정랑을 역임. 계유정난 때 아버지인 조순생과 함께 유배되어 관노로 속해 있다가 1469년(예종 1) 중궁(中宮)의 친족이라 하여 사면되었으나 다음 해 반역을 도모한다고 밀고하여 하옥됨. 도승지에 추증. 본관은 한양(漢陽).
연도 :  ?-1478
분류 :   인명>성격별>정치·행정가>관료·공무원>문신
인명>시대별>조선시대>조선전기
인명>지역별>서울
유의어 :
경부(警夫) 인촌(仁村)@조명
관련어 :
조순생(趙順生) 조인옥(趙仁沃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