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사렴(金士廉)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(安東). 김방경(金方慶)의 후손.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정몽주(鄭夢周)·이색(李穡)과 교분이 두터웠음. 신돈(辛旽)이 집권하였을 정사를 어지럽히고 사직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직언함. 고려가 망한 뒤 청주에 은퇴함. 연도 :  ? 분류 :   인명>성격별>정치·행정가>관료·공무원>문신 인명>시대별>고려시대>고려후기 인명>지역별>경상도>경상북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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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방경(金方慶) 이색(李穡) 정몽주(鄭夢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