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례랑(夫禮郎)
신라 효소왕대의 화랑. 무리를 이끌고 강원도 북명(北溟)부근에서 적인(狄人)에게 붙잡혀 행방불명이 됨. 양친이 백률사(柏栗寺) 대비상(大悲像) 앞에서 기도를 드리자 부례랑이 용으로 변한 만파식적을 타고 나타남.
연도 :  ?
분류 :   인명>시대별>고대>남북국시대>통일신라
인명>성격별>사회·신분>화랑
관련어 :
대각간(大角干) 만파식적설화(萬波息笛說話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