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진주(金眞珠)
신라 중대의 장군. 통일전쟁기에 김유신(金庾信)을 도와 백제·고구려 정벌에 큰 업적을 남김. 662년 8월에 백제유민이 내사지성(內斯只城)에서 반란을 일으킬 때 남천주총관(南川州摠管) 진흠(眞欽)과 함께 병을 사칭하여 출병하지 않아 국사(國事)를 게을리 하였다는 죄목으로 일족이 죽임을 당함.
연도 :
?-662
분류 :
인명>성격별>정치·행정가>관료·공무원
인명>성격별>사회·신분>귀족
인명>시대별>고대>삼국시대>신라
관련어 :
김풍훈(金風訓)
진흠(眞欽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