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끼시마마루침몰사건(浮島丸沈沒事件)
1945년 8월, 일본으로 강제 징용되었던 한국인 노동자와 일부 가족을 실은 우키시마호가 부산항을 향하던 중 폭발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. 사고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, 미군의 기뢰와 충돌해 침몰했다는 일본측의 주장과, 함께 탄 일본 해군장교들이 보복이 두려워 일부러 폭파시켰다는 자폭설 등 두 가지로 요약되지만, 현재로서는 자폭설이 유력.
연도 :  1945
분류 :   사회운동·독립운동>일본제국주의>식민통치 및 정책
유의어 :
부도호사건(浮島號事件) 부도환폭침사건(浮島丸爆沈事件)
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(浮島丸爆沈事件) 우끼시마마루폭파사건(浮島丸爆破事件)
우끼시마마루호사건(浮島丸號事件) 우끼시마호침몰사건(우끼시마호沈沒事件)
우키시마호사건(浮島號事件)
상위어 :
학살사건(虐殺事件)@일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