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언이(尹彦頤)
고려 중기의 문신. 본관은 파평(坡平). 윤관(尹瓘)의 아들. 묘청(妙淸)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이 많았으나 정지상과 내통했다는 김부식의 보고로 좌천되었다가 의종대 복권됨. 예종·인종 양조에 걸쳐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고, 특히 ≪주역≫에 밝았다. 말년에 불교를 매우 좋아했음.
연도 :
?∼1149
분류 :
인명>성격별>정치·행정가>관료·공무원>문신
인명>성격별>학자
인명>성격별>사회·신분>귀족
인명>시대별>고려시대>고려전기
인명>지역별>경기도
유의어 :
금강거사(金剛居士)
문강(文康)@윤언이
관련어 :
김부식(金富軾)
묘청의난(妙淸의亂)
미타암(彌陀庵)@파주
윤관(尹瓘)
정지상(鄭知常)
진숙(陳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