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삼만(奇三萬)
고려후기의 권세가. 본관은 행주(幸州). 원나라 순제(順帝)의 황후 기(奇)씨의 족제(族弟). 고려를 지배한 원나라 황실의 권세를 등에 업고 남의 전토(田土)와 사람을 함부로 빼앗는 등 갖은 불법과 악행을 저질렀음.
연도 :  ?-1347
분류 :   인명>시대별>고려시대>고려후기
관련어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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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구(李元具) 친원파(親元派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