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통의난(李通의亂)
1232년(고종 19) 이통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란. 이 난은 국가통제력이 약화된 기회에 노예와 초적 및 승도들이 함께 일으킨 점에 특징이 있으며, 몽고가 침입하자 왕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만 강화도로 피난하는 데 대한 백성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일어난 것으로 여겨짐.
연도 :
1232
분류 :
사회운동·독립운동>농민운동·항쟁
관련어 :
조염경(趙廉卿)
상위어 :
고려시대농민운동(高麗時代農民運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