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장기포(茂長起包)
전봉준 등이 고부민란 수습을 위해 파견된 안핵사 이용태의 탄압을 견디지 못하여 3월 13일 농민군을 해산하고 무장으로 피신하였다가 손화중포의 도움을 받아 3월 20일 전면적으로 봉기한 사건.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동학농민전쟁이 전개.
연도 :  1894
분류 :   사회운동·독립운동>농민운동·항쟁
관련어 :
전봉준(全琫準)
상위어 :
동학농민운동(東學農民運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