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문무역(柵門貿易)
조선후기에 성행한 청나라와의 밀무역. 1660년(현종 1)부터 조선과 청의 사신들이 내왕하는 기회를 이용, 청의 주롄청[九連城]과 봉황성(鳳凰城) 사이에 있는 책문(柵門)에서 랴오둥[遼東]의 차호(車戶)와 의주(義州)·개성(開城) 상인과 통상.
연도 :
1659-1887
분류 :
경제·산업>무역·수출
유의어 :
단련사후시(團練使後市)
관련어 :
책문개시(柵門開市)
책문후시(柵門後市)
상위어 :
사무역(私貿易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