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순호위사(忠順扈衛司)
조선시대 식전(式典)에 사용하는 장막(帳幕)의 공급을 관장하던 관서. 조선 초기에 들어와서는 사막(司幕)이라 칭하다가 1403년(태종 3년)에 충순호위사(忠順扈衛司), 1414년(태종 14년)에 충호위(忠扈衛)로 개칭.
연도 :
1403-1414
분류 :
정치·행정·법제>행정>중앙행정기구
유의어 :
사막(司幕)
충호위(忠扈衛)
상위어 :
정4품아문(正四品衙門)